촘스키-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4.03.10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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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A+ 학점을 받게 해준 고마운 레포트 입니다.
적절한 예시와 본문내용을 잘 인용한 수준 있는 글입니다.
-책소개-
"미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노암 촘스키의 세상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통찰. 프랑스 두 언론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성문법이론의 주창자가 아닌, 행동하는 지성으로서의 촘스키의 사상과 활동을 정리했다. 9.11테러 직후에도 테러조직에 대한 성토보다 사태를 초래한 미국의 과오를 비난하는 등 세상의 왜곡된 진실과 줄기차게 싸워온 양심적 지식인 촘스키의 입을 통해 국가와 기업에 종속, 국민의 기억을 지우고 비판정신을 말살시키는 언론과 체제의 최면에서 벗어나 세상의 진실을 직시하는 정신을 접할 수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75년 민주회복 국민회의 집회 연설에서 남긴 말이다. 그리고 미국에도 마치 이 말을 삶의 모토로 삼아 살아가는 듯한 지식인이 있다. 바로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이다. 1928년에 태어난 그는 자신의 활동분야인 언어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학자이기도 하지만 언어학자로서만이 아니라 현실 비판과 사회 참여에 앞장서는 실천적인 지식인으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책과 강연, 대담, 영상물 등으로 미국의 제국주의적인 대외 정책과 정치·경제·매체를 장악한 권력, 199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세계질서의 야만성 등에 대한 비판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그의 이러한 활발한 사회 참여 때문에 ‘미국의 양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책은 생성문법이론의 주창자가 아닌 행동하는 지성으로서의 촘스키의 사상과 활동을 프랑스의 두 언론인이 인터뷰 형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세상의 왜곡된 진실과 줄기차게 싸워온 양심적 지식인 촘스키는 국가와 기업의 결탁 및 그에 대하여 종속하게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신자유주의의 본질, 국민의 기억을 지우고 비판정신을 말살시키는 언론과 체제의 최면에서 벗어나 세상의 진실을 직시하는 정신을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세상을 꿰뚫어 진실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통찰력이란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보는 힘을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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