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를 통해 바라본 영화 <굿 윌 헌팅>
- 최초 등록일
- 2021.05.25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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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굿 윌 헌팅>은 1998년 개봉한 작품으로 구스 반 산트가 감독을,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이 작품은 푸코의 이론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푸코가 세상을 바라본 관점을 상당 부분 제시한다. 그가 주장한 이성과 비이성, 지식과 권력 그리고 폭력의 관계가 영화 전반에 숨어있다. 남부 보스턴에 사는 윌 헌팅 (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기억력과 수리 능력을 가진 청년이다. 게다가 역사와 법률에도 조예가 있고 예술적 통찰력까지 지니고 있다. 말 그래도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만능 천재 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고아로 성장해왔고 가정 폭력으로 인해 4번이나 파양을 당한 과거를 안고 있어 불만이 많은 사회 부적응자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상황과 장소 안 가리고 담배를 피워대며, 주먹질이나 절도를 하며 살아간다.
참고 자료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079
서적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1513&cid=59056&categoryId=59056
https://www.netflix.com/watch/17405997?trackId=200254290&tctx=0%2C0%2C40577922-dde9-4848-9065-14d7ca4a1016-201421514%2C5c6bee91-748e-49a7-9a15-c718577a9712_3795620X6XX1575000021287%2C5c6bee91-748e-49a7-9a15-c718577a9712_R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