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크루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1.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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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빈슨 크루소 책을 어릴 적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무인도의 야만적인 식인종을 물리치고, 개척한 영웅이자 탐험가로써 여과 없이 받아들였었다. 하지만, 이솝 우화 같은 동화의 시선이 아닌 문학으로써 바라보니, 전형적인 백인우월주의, 식민주의, 지배논리, 자문화 우월주의가 가득했다.
이 영화에 나오는 크루소 또한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크루소가 처음 원주민을 만났을 때를 생각하니 우습기도 하고 인상 깊기도 하다. 처음 원주민을 대면하는 순간은, 비록 얼굴부터 본 것은 아니지만, 발자국을 보았을 때라고 생각한다. 잠깐뿐인 순간이지만 그 첫 발자국 대면 순간 얼마나 크루소가 많은 생각을 했을까 싶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를 그 주제로 잡아보았다.
크루소는 무인도에 홀로 갇힌 것으로 생각하고 섬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오직 자신만이 존재하는 영토라고 여긴다. 그리고 섬을 자신의 성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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