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크루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1.1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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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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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약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꼭 가지고 가고 싶은 물건은?”, “무인도에 한명만 데려갈 수 있다면 누굴 데려 갈 것인가?” 누구나 한번쯤 질문을 받거나 해봤을 말들이다. 얼마전에는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책이 출간되기도 했다. 뭐, 그런 류의 책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만큼 무인도에서의 삶에 대한 관심은 높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가끔 내가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하고 생각을 해본다. 지금은 너무나 익숙해서 그 고마움을 모르면서 생활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물건들이 한순간에 내 주위를 떠나버리고 덩그러니 혼자 외딴 섬에 떨어진다면? 한편으로는 어떻게 살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설레고 들뜬다. 무인도는 영화나 책으로 많이 다뤄져 왔다. 영화의 경우 식스데이 세븐나잇(Six Days Seven Nights, 1998), 캐스트 어웨이(Cast Away, 2000)를 비롯해서 여러 작품들이 있다. 이런 작품들의 모태가 되는 작품이 바로 『로빈슨 크루소』이다.
어렸을 적에 알게 된 로빈슨은 이상적인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강인한 체력과 비상한 두뇌로 불모지 같은 무인도를 하나씩 개척해 가고 섬의 야만인들의 공격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결국 섬을 지배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수많은 책으로 번역되고 각색 되서 나오기 때문에 같은 책인데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다양하다. 하지만 그 맥락은 유지되고 있는 편이다. 며칠 전에 보았던 책도 다시 보면 느낌이 다른데 어릴 적 읽었던 로빈슨크루소를 원작과 영화로 접해보니 느낌이 새롭다. 소설과 영화 모두 접해 봤지만 나는 영화가 더 마음에 든다.
어릴 때는 몰랐지만 지금 내용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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