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8.29
- 최종 저작일
- 2005.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수업에서 생각의 지도란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2) 실험상의 오류(대표성 부족)
3) 동양적 사고와 사회복지와의 연관성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광범위한 논리들의 집합체를 보여주는 듯하는 책 제목인 ‘생각의 지도’는 책 끝의 참고문헌의 양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양질의 근거들을 내포하고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내내 리처드 니스벳의 동서양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다양하고 신선한 실험정신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책의 전반적인 흐름에는 동양은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역사를 그리고 서양은 개인주의가 강한 역사를 가져왔고, 지금도 그 역사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일관성있게 보여주고 있다.
<중 략>
그러나 동양적사고가 서양적사고보다 사회복지 마인드와 더 연관성이 있다는 가정 하에, 유의하게 보아야 할 점은 서양보다 동양이 더 연관성이 있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서양에서 더 발달한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리처드 니스벳에게 이러한 질의를 하면 그는 수학이나 과학의 발달처럼 개별속성을 파악하는 능력이 서양이 더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답변할 것 같다. 하지만 이것으로 설명되지는 않으리라 생각 된다.사회복지라는 것이 사회배분의 경제학이라는 관점에서 경제논리 하에 지배당하고 있는 정치논리 색채라는 점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한국의 사회복지, 동양 사회복지의 정체성에 대한 시사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