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3.05.17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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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등사를 탐방기
전등사의 위치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에 위치하고 있다.
찾아가기에는 다소 멀지만 오랜만에 집사람과 아들을 대동하여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전등사를 본 수업과제의 목적지로 선정하였고 답사 출발 전에 약간의 사전조사를 해보았는데,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다고 전해지며, 지역적인 역사 또한 단군시대부터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을 낳아 간직하고 있는 곳이였다.
창건 시기는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며, 창건한 사람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라고 한다. 그는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어 이름을 ‘진종사(眞宗寺)’라 칭하고 하였다.
<중 략>
마지막으로 소개할 건축물은 범종이다.
사찰 좌측에 있는 극락암 앞에 위치한 범종은 정면, 측면이 한칸으로 되어있고, 다른 전각과는 달리 지붕지지를 보조하는 활주가 설치되어있다. 다른 점이 하나 더 있다면 모임형태의 사모정의 형태를 취하는 지붕모양 이다. 익공식과 겹처마와 범종 접근차단으로 종을 보호하기 위한 홍살?이 설치 되어있는 형태를 위하고 있다,
주 기둥의 초석은 원형의 특수 초석으로 되어있고 기둥은 배흘림형식으로 되어 있다
활주의 초석은 사각 사다리형 초석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별도의 주두형태(장식)없이 처마를 받치고 있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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