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11.07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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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가타카`를 보고 쓴 독후감입니다 유전공학, 생명공학에 접목하여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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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타카(Gattaca)를 보고
인간의 유전체 프로젝트&추진과정&의의
인간의 세포에는 23쌍의 염색체가 들어있고, 이 염색체 속에 들어 있는 DNA를 한 줄로 늘어서게 하면 모두 30억 개가 된다. 이를 사람의 유전체(genome)라 하고, 이 유전체 속에는 단백질을 합성할 수 있는 유전자(gene)가 3만개 정도 들어 있다.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에는 유전자가 약 10만개 정도 들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최근에 완성된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의 결과에서 예상과 다르게 인간이 지닌 유전자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인간의 유전체 프로그램이란 사람의 세포에 들어 있는 23쌍의 염색체에 담긴 약 30억 개 유전물질의 배열 순서를 알아내고, 인간 DNA의 구조, 조직, 기능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찾아내는 국제적인 연구 프로그램이다
<중 략>
전세계적으로 이슈였던 황우석 박사의 배아복제에 대해 내 생각을 말해보겠다. 우선 배아복제에 2가지 경향이 있다. 하나는 진보된 기술을 이용한 질병치료의목적 또 하나는 배아복제는 엄연히 인간윤리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나는 찬성한다. 불치병에 걸린 아들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부모의 입장으로서 무조건적으로 배아복제를 해 나의 아들을 살리고 싶을 것이다. 이 생각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하지만 남용 된다는 것에 대해 나는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우월한 유전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아이, 원하는 성별의 아이를 바라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부모의 희망사항을 위해 ‘맞춤아기’ 시술은 인간 윤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인간윤리에 위배 되는 시술이 아니라 인간의 생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진보된 과학 기술로써 합법적 사용의 ‘맞춤아기’의 시술이 되었으면 좋겠다. 분명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다만 인간의 생명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 하나만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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