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최초 등록일
- 2012.06.0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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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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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커다란 야망을 품었을 때라야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 -힐러리 로댐 클린턴
책을 펴자 나의 눈에 들어온 이 한마디는 힐러리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힐러리의 20대는 그야말로 날지 못하는 도도새였다. 첫째, 힐러리는 순했다. 그녀는 공격적인 여자가 아니었다. 둘째, 힐러리에게는 적이 없었다. 셋째, 힐러리는 날지 못했다. 그녀의 두 날개는 학교와 집에 얽매어 있었다.
힐러리의 20대는 도도새에서 독수리로 변신하기 위해 몸부림친 시기이다. 20대 초반에는 그동안 걸어왔던 도도새의 길에서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쳤다. 20대 중반에는 스스로를 독수리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으로 완벽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분투했다. 20대 후반에는 적들을 후려칠 수 있는 날카로운 발톱과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강한 날개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30대에 힐러리는 독수리로 거듭난다. 그 이후 힐러리는 독수의 세계의 왕이 되었다.
힐러리의 모든 변화는 다음 2가지를 실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첫째, 엄마처럼 살지 않는다. 둘째, 아버지와 정신적으로 결별한다. 힐러리는 내면의 독재자인 아버지와 싸우면서 스스로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갔다. 그러자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딸 만큼은 강한 독수리로 키우고 싶었던 어머니는 힐러리에게 2가지 큰 가르침을 주었다. 첫째는 물의 가르침, 즉 `수평을 유지하라`이다. 어떤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마음의 수평을 유지하라. 겁먹거나 걱정하지 말고 의연하게 눈앞의 상황을 응시하라. 동시에 하던 일을 계속하라. 흔들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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