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소개글

간단하게 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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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 힐러리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다.내가 아는 힐러리는 미국 대통령이였던 빌 클린턴의 아내이자 지난 미국 대선 때 오바마와 함께 대통령 후보에 올랐던 여자이다. 그 이상으론 몰랐기에 난 힐러리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 이 글에 처음 나온 문장은 한 여학생이 자신의 부모에게 ‘학교가 너무 어렵다, 이 곳은 수재들만 모여있다. 집에 가고 싶다’ 라는 나약한 말을 한다. 설마 이 여학생이 힐러리일까? 내가 티비에서 본 힐러리는 강인한 여자로 보였기에 설마 저런말을 했으리랴 하며 계속 읽어보았다. 힐러리가 맞았다. 힐러리에게도 그런 나약한 과거가 있다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나약했던 대학생 힐러리가 지금의 강인하고 당당한 여성 힐러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준다. 힐러리가 강인한 여성이 될 수 있었던 첫 번째 계기는 도로시 하웰의 영향이 컸다. 도로시 하웰은 힐러리의 엄마다. 도로시 하웰은 힐러리에게 두가지 가르침을 가르쳤다. 물의 가르침과 불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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