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답사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2.02.10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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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주 답사를 다녀와서 사진과 함께 작성한 기행문입니다.
목차
1. 첨성대(국보 31호)
2. 안압지(임해전지)
3. 문무대왕릉
4. 분황사 모전석탑(국보 30호)
5. 대릉원
6. 오릉
7. 재매정과 사마소, 최씨고택, 내물왕릉, 계림, 석빙고
8. 국립경주박물관
9. 괘릉(원성왕릉)
10. 불국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1. 석굴암 - 국보 24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본문내용
2. 안압지(임해전지)
첨성대를 지나 약 5분정도 걸으면 야경이 멋진 안압지가 나온다. 입장료는 1000원이었고 야경을 보기위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나무와 건물마다 조명이 예쁘게 빛을 내고 있었다. 연못에 반사되며 어우러지는 모습에 감탄이 나왔다. 사람들마다 카메라로 안압지를 담기 바빴다.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때 연못을 만들고 가운데 3개의 섬을 만들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이 남아있다. 임해전이라는 건물이 있었고 왕자가 거처하던 동궁으로 사용되었으며 경사스러운 일이나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연회가 베풀어지던 곳이다. 현재 3개 건물이 복원되어 있었다. 또한 안압지에서 출토된 많은 유물의 모조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진품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주렴구의 모조품(진품은 발굴 후 보존처리중에 훼손되어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도 전시되어 있다. 주렴구는 술을 마실 때 일종의 벌칙을 적어둔 주사위로 큰소리로 웃기, 노래부르기, 코때리기 등이 적혀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