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 답사 보고서

목차

1.답사동기
2.장소의 역사적 의의
3.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설명
4.답사경로

본문내용

답사동기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장소가 어디일지 고민했고, 경주에 살았던, 그리고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던 조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탐방지로 불국사나 첨성대를 1차적으로 정하였다. 역사 탐방이라는 것이 선조들이 살면서 남긴 업적들을 보러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1차적 탐방지로 알 수 있듯이 우리조에 한국사 관점은 삼국시대까지였다. 하지만 이번 중간고사를 치루는 도중에 일제강점기에 대한 주제를 공부하게 되었고, “일제감정기에 우리 선조들이 받은 고통을 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그것을 단지 지식으로만 담아두어야 되는 것인가?” 란 생각이 들었다. 마침 일제강점기와 관련되었던 역사관을 검색해보던 중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이라는 곳에 대해 알게되었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은 일제강점기에 우리 선조들이 겪었던 일들을 사실대로 나타내고 그것을 현시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우리조가 생각했던, 단지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닌 직접 보고 체험하는 탐방장소로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탐방 장소로 선택하게 되었다.

장소의 역사적 의의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현장이다.한국 최초의 근대식 감옥이기도 하다.
-수감되었던 독립운동가들
대한민국 임시정부: 3.1 독립만세운동 직후 1919년 4월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어 대한민국 정부가 탄생하였다. 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의 최고 지위부가 되어 연통제를 실시해 국내의 독립운동 연락망을 구축하였고, 외교.교육.문화 등 다방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1940년 9월 광복군을 창설하여 일제에 선전포고를 하고 대일전쟁을 전개하는 등 광복의 서막을 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