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편견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2.01.17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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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견없는 사회를 위해 교육의 근간이 되는 유아교육계에서 어떤 방향으로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지 그 해답을 제시하는 보고서이다.
목차
1. 정의
2. 필요성
3. 목표
4. 내용
본문내용
1. 정의
어린이들이 받는 억압에 직면하고, 좀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지적 정서적 능력을 길러준다. 어린이들에게 편견에 대응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의미한다. 어린이로 하여금 차이점에 대한 지각, 고정관념, 그리고 차별적 행동에 대해 직면하는 기술을 학습하게 한다.
인권을 옹호하는 것, 관광적 접근을 하지 않는 것, 일상생활과 연관하여 편견 없는 활동을 연간 교육과정과 연계 지어 교육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2. 필요성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사람들 사이에서의 공통점과 서로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주변의 다양한 환경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면서 그들의 사고를 확립해가며, 그들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형성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독특한 사고를 확립해 간다. 우리는 아이들의 가끔 다른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이고 고정관화된 것처럼 보고 있다. 그리고 교사들은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권하는 가치나 태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우에교사들은 그런 상황에서 물러나 못들은 척하고자 하는 싶은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이 못하고 참으로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뭔가를 하는 행동인 것이다.
아주 어린아이라도 힘이나 특별함과 연관해서 피부색, 언어, 성, 신체적 능력의 차이를 인식한다. 아이들은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관찰하면서 또한 언어나 비언어적 메시지를 흡수하면서 차이를 알게 된다. 인종, 성, 장애에 대한 생각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키면서 뿌리를 내리게 된다. 오늘날 대중문화는 어린이들에게 성과, 인종과 서로 다른 다양성에 관해서 경직되고 왜곡된 고정관념을 주입하고 있다. 이러한 실태는 어린아이들에게 고정 관념화된 생각을 더욱 촉진할 수 있다. `여자아이에게 인형놀이는 당연한 것이고 남자아이에게는 공놀이가 자연스럽고, 남자는 부엌일이 어울리지 않는다.` 등의 편견적인 인식은 우리의 사고를 막고 행동을 융통적이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우리는 문화적 교류의 왕성한 시대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각 인종과 문화 간에 각자의 특징을 인식하는 일이 절실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