能(노)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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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
의미
- 能는 예능적인 재능, 재주를 가리키는 말로써 중세 중반시점부터 중국에서 일반인들의 문화인 산악(さんがく: 음편현상으로 인해 로 변함)이 들어오게 되고, 이때부터 예능을 잘하는 사람 혹은 예능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밭에서 공연하는 でんがくのう와 절에서 예배의식이 끝난 뒤 스님 혹은 그곳에 온 사람들이 공연하는 えんねんのう로 주로 공연을 하였다. 메이지 유신 이후 能와을 섞어서 공연하는 것을 학술용어 목적으로 라고 명명하였다.
역사
- 중국에서 일반인들이 즐기는 “산악백희” 가 처음에는 선진국의 문물이라 하여 왕실의 보호를 받는 등 우대를 받았지만, 중국에 궁중음악인 “아악”을 들여오면서 민간으로 쫓겨나게 되고 대부분 없어지게 되었다. 그 중 남은 것이 ものまね(시골 사람을 흉내 내는 등 현재의 개그와 비슷하고 음악과 대본이 없음)인데 이 ものまね가 能의 원류일 것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しゅしさるがく（제마의식을 행하는 승려를 흉내 내서 사원 소속의 예능인이 법회 때 행하던 예능)와 しゅしさるがく가 민간으로 전해져 まつり때 탈을 쓰고 행해지는 おきなさるがく가 能의 원류라는 설도 있다.
- 1375년 아시카가가 나라를 근거지로 공연을 하던 かんあみ가 이끄는 를 교토로 데려와서 공연을 하게 하였고, かんあみ의 아들인 ぜあみ가 다른 문화의 장점을 흡수해 새로운 예능인 能를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짧은 시간 동안에 등장을 해서 能의 자료가 많지 않다.
(：예능 집단 기술 집단 // さるがく를 전문으로 하는 집단 또는 거주지를 나타냄)
금각사 : 귀족적, 1930년대의 문화양식을 보여줌. 무인저택양식(연못위 가장자리, 선불교)
1층은 귀족저택스타일(헤이안시대의 기반), 2층은 무인스타일(헤이안시대의 실질 세력), 3층은 선불교 사원양식(선호,동경하는 곳) 총 합해서 건축으로 일본의 문화 양식을 압축하였다.
かんあみ
- 본명은 かんぜきよつぐ로써 1375년 의 신사에서 아들 ぜあみ와 함께 공연을 하였고, 무로마치 막부의 쇼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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