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루소와 에밀
- 최초 등록일
- 2002.08.19
- 최종 저작일
-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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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루소'의 소개 및 생애
3. <에밀>이 쓰여진 배경
4. <에밀>의 소개
5. <에밀>의 내용
6. 결 론
본문내용
루소의 자연은 모든 것의 근원이며 본질이다. 또한 우주만상의 원동력이며 신(神)이며 선(善)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인간의 본성이 선인것처럼 자연의 본성 또한 선이므로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주장했다.
자연은 결코 인간을 기만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인은 기존 사회질서에 물들지 않고 스스로 발전하면서 무한한 가치를 지닌 사람이라고 본다. 이것이 루소가 주장하는 자연인의 참다운 의미이다. 따라서 루소의 자연인으로서 복귀는 단순히 무지하고 우매한 원시적인 자연인이 아닌 새로운 문화에 의해서 교양된 인간으로서의 자연인인 것이다. 또한 루소는 자연상태를 선과 정의가 실현되고 모든 사람이 자유와 평 등을 누리는 상태에 있으므로 사회적 관습, 정부, 재산 그리고 아무런 구속도 없는 가장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루소는 자연인의 형성, 자연인의 회복을 교육의 이념으로 삼고 자연·인간·사물에 의한 합자연의 교육을 강조했다. 또한 <에밀>에서는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파멸해 가는 인간의 구제를 위해 인간 본연에로의 복귀를 호소하면서, 교육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성
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선천적인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은 교육방법적인 면에서 아동 중심의 교육이며 흥미와 직관에 의한 자기 활동을 강조하는 자유로운 교육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