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답사]조선시대 유적지 답사 - 경복궁
- 최초 등록일
- 2011.04.1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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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서론 - 경복궁의 중건
경복궁은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으로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서울) 도시 계획의 중심이기도 하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 되었다.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중건 경복궁은 330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같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이었다.
궁궐 안에는 왕과 관리들의 정무 시설, 왕족들의 생활 공간, 휴식을 위한 후원 공간이 조성되었고 왕비의 중궁, 세자의 동궁, 고종이 만든 건청궁 등 궁궐 안에 다시 여러 작은 궁들이 복잡하게 모인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을 철거하여 근정전 등 극히 일부 중심 건물만 남았고, 조선 총독부 청사를 지어 궁궐 자체를 가려버렸다. 다행히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 사업이 추진되어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흥례문 일원을 복원하였으며, 왕과 왕비의 침전, 동궁, 건청궁, 태원전 일원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경복궁의 개괄적 내용
1. 경복궁의 축조
2. 경복궁의 출입
3. 경복궁의 구역 구성
4. 경복궁의 배치적 특징
Ⅲ. 경복궁의 주요 건축물 및 관련 일화
1. 광화문과 해치
2. 근정전과 불귀신
3. 강녕전과 부시
4. 교태전과 방의 갯수
5. 경회루와 연못 이야기
6. 사정전과 상참
7. 자경전과 십장생 굴뚝
8. 아미산과 선녀이야기
9. 수정전과 온돌마루
Ⅳ.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경복궁의 중건
경복궁은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으로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서울) 도시 계획의 중심이기도 하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 되었다.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중건 경복궁은 330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같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이었다.
궁궐 안에는 왕과 관리들의 정무 시설, 왕족들의 생활 공간, 휴식을 위한 후원 공간이 조성되었고 왕비의 중궁, 세자의 동궁, 고종이 만든 건청궁 등 궁궐 안에 다시 여러 작은 궁들이 복잡하게 모인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을 철거하여 근정전 등 극히 일부 중심 건물만 남았고, 조선 총독부 청사를 지어 궁궐 자체를 가려버렸다. 다행히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 사업이 추진되어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흥례문 일원을 복원하였으며, 왕과 왕비의 침전, 동궁, 건청궁, 태원전 일원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참고 자료
* 강경선.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 서울: 역사넷, 2000.
* 장대진. 「임금님도 모르는 경복궁 이야기」. 서울: 인물과사상사, 2006.
* 최병윤. 「우리 궁궐 산책」. 서울: 이비컴, 2008.
* 허 균. 「사료와 함께 새로 보는 경복궁」. 서울: 한림미디어,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