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목차

-시작하며..

☆ 욕망.
◈ 비비안 볼륨업 ‘몸매’편
◈ 082 시외전화 광고 ‘생일’편

☆ 토테미즘.
◈ OB라거 광고 시리즈 3,4편

☆ 언어.

☆ 문화
◈ 삼성생명 ‘효(孝)’편

끝으로..

본문내용

'대중예술'이란 용어는 이제 일상의 저널리즘이나 학구적인 논문에서도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대중예술'이란 용어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대중예술'이란 용어는 보통 '대중매체(Mass MedIa)'라고 일컫는 텔레비전, 라디오, 영화, 신문, 잡지, 음반, 만화, 복제회화, 염가판 문고류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통속적이고 가벼운 오락물이나 상업예술을 가리키고 있다. 드물지만 '고급예술의 대중화'라는 문화정책의 맥락에서 모차르트, 모네의 그림들을 언급할 수도 있고, 예술교육의 저변확대라는 측면에서 일요화가들의 그림이나 연극 동호인의 무대공연 등을 언급할 수동 있으나, 여기서는 역시 통속적이고 가벼운 오락물로서 일반이 이해하고 있는 대중예술의 문화 산물들을 출발점으로 삼으려 한다. 통속적이고 가벼운 오락물을 떠올려 볼 때 우리의 머릿속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매체는 아마도 '텔레비전'일 것이다. 그만큼 텔레비전이 우리 삶에 끼친 영향이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광대하다고 할 수 있기에 우리는 텔레비전이라는 대중매체에 대해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텔레비전 속에서 시청자들을 수많은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접하게 된다. 특히 TV를 켤 때마다 나오는 '30초 예술'이라 불리는 광고라는 것에 우리는 주목을 해볼 필요가 있다. 마치 '공기'처럼 우리주위 도처에 널려있기 때문에 그것의 영향과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요즈음 월드컵이 열기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사회전반에 걸쳐 주요 관심사인 월드컵은 광고 속에서도 여실히 사회이슈가 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특히 '히딩크' 감독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히딩크, 우리에게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라는 카피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한 광고를 보자. 이 광고를 보면 광고도 훌륭한 예술로 자리 잡을 수도 있음을 알 수 있다. 감동을 주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극단적인 두 가지 사실이 되어 대비되었을 때, 그 대비의 폭이 주는 정서적인 낙차에서 감동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사랑-이별, 행복-불행, 성공-좌절 등이 그것이다. 이 광고는 대비가 줄 수 있는 감동을 가장 효과적으로 살린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처럼 우리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광고들을 중심으로 광고가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