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몽고반점` 책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2.16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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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 서
1. 작가연보
2. 작품내용
3. 인물의 성격 분석
4. 서사 구조
1) 표면서사구조
2) 심층서사구조
5. 심층 분석
6. 결론
목차
1. 작가연보
2. 작품내용
3. 인물의 성격 분석
4. 서사 구조
1) 표면서사구조
2) 심층서사구조
5. 심층 분석
6. 결론
본문내용
1. 작가연보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가,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집 <여수의 사랑>을 내놓았을 때부터, ‘치밀하고 빈틈없는 세부, 비약이나 단절이 없는 긴밀한 서사구성, 풍부한 상징과 삽화들 같은 미덕으로 한 젊은 마이스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는 파격적인 찬사를 받았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내 여자의 열매》, 장편소설 《검은 사슴》이 있다. 1995년 《한국일보》가 뽑은 우수소설가상을, 1999년 중편소설 〈아기 부처〉로 한국소설문학상을, 2000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이상문학상 수상, 부녀작가 한승원-한강」
한승원씨 이어 17년 만에 딸 한강씨도 이상문학상 받아
소설가 한강(35) 씨가 10일 중편소설 `몽고반점`으로 제29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부녀 2대가 국내 최고 소설문학상으로 꼽히는 이상문학상의 수상자로 한국문단사에 기록됐습니다.
한강 씨는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 `아제아제바라아제`를 비롯해 `포구` `동학제` `멍텅구리배` 등으로 유명한 중진작가 한승원(66) 씨의 딸입니다. 한승원 씨는 1988 `해변의 길손`으로 제12회 이상문학상을 임철우(51) 씨의 `붉은 방`과 공동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 주요 문학상을 부녀가 잇따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앞서 서사시 `국경의 밤`을 쓴 파인 김동환과 소설가 최정희의 딸이자 자매 소설가인 김채원(59) 씨가 1989년 `겨울의 환`으로 제13회 이상문학상을, 언니 김지원(63) 씨가 1997년 `사랑의 예감`으로 제21회 이상문학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문단에는 황순원-황동규 부자, 김원일-김원우 형제 등 가족 문인이 더러 있지만 한승원 씨 가족처럼 장남 한동림(37), 딸 한강 씨가 모두 신춘문예로 등단해 소설이라는 한 가지 장르를 쓰는 경우는 드뭅니다.
아버지 한승원 씨는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딸 한강 씨는 1993년 `문학과 사회`에 시가,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돼 등단했습니다. 아들 한동림 씨는 이듬해인 199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지난해 첫 소설집 `유령`(문학동네)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