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3.06.15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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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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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고 난 후, 주부로 살면서 가족들에게 고기를 구워 식탁에 올려놓아야 하는데 마트에서 사 온 물컹거리는 고기를 집게로 들어 올리고 팬에 굽는 그 느낌이 예전과 달랐다. 너무 소설 속 주인공에 몰입했는가? 물컹거리는 양념육에서 살아있었던 소, 돼지가 연상됐다. 누가 대신 그 물컹거리는 살을 집게로 들어 올려 고기를 구워주고 난 그저 식탁에 앉아 구워진 고기만 먹고 싶었다.
<채식주의자> 책 제목 안에 다시 소제목으로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각의 단편이 엮어진 건가? 싶었다. <채식주의자> 제목에 끌리어 책을 고른 것이기에 그 안에 ‘채식주의자’만 읽으면 되겠지 싶었다. 그런데 그 부분만 읽고 난 후 조금 더 내용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너무 내용이 밋밋한데 여기서 끝나는 게 좀 아쉬웠다. 다른 내용의 단편 소설이겠지 하고 ‘몽고반점’을 읽었는데 내 예상을 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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