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츠키의 사회적 구성주의
- 최초 등록일
- 2010.05.2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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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고츠키의 사회적 구성주의를 그가 사용한 주요개념들을 중심으로 해서 리포트 형식으로 작성한 글.
목차
비고츠키의 사회적 구성주의
1. 비고츠키 이론의 기본입장
2. 사회문화이론(sociocultural theory)
3. 정신기능의 발달과정
4. 학습과 발달의 관계
5. 자발적 개념과 과학적 개념
(1) 자발적 개념(사이비 개념)
(2) 과학적 개념
6. 언어와 사고의 관계
(1) 언어의 종류
(2) 언어발달의 단계
7. 근접발달영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
본문내용
1. 비고츠키 이론의 기본입장
(1) 인간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존재이다.
인간은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로 사회문화적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지식을 형성해 간다.
(2) 인지발달은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이루어진다.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문화적 환경은 인간이 무엇을 아는가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인 간이 어떻게 사고하는가에 많은 영향을 준다.
(3) 발달은 변증법적 교류에 의해 이루어진다.
아동이 문제를 풀 때 기존의 해결방식이 반드시 먹히지는 않는다. 즉 대립이 생긴다. 그러면 아동은 새로운 해결방식을 찾는다. 따라서 아동발달은 끝없는 갈등과 해결의 변증법적 흐름으로 이루어지며 문제해결방법 과정은 내면화되어 아동에게 지식을 형성한다.
(4) 언어가 인지발달을 주도한다.
언어와 인지구조는 서로 독립적으로 발달하지만 언어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아동은 언어를 통해 자신을 돌보는 사람들의 태도를 내면화하여 자신을 발견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5) 학습이 발달을 주도한다.
근접발달영역에 있는 아동들은 교수-학습과정을 거쳐야만 지적 발달을 이룰 수 있으므로 학습이 발달을 주도한다.
(6) 성인은 아동의 인지발달에 있어 발판 역할을 한다.
성인은 문제해결의 시범을 보이거나 문제의 일부를 해결해 주기도 하며, 피드백을 주고 교정을 해 줌으로써 학습을 도울 수 있다.
(7) 근접발달지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이 존재한다.
아동은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성인의 안내나 더 앞선 또래들과 협력하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 즉 근접발달영역(ZDP)이 존재한다.
참고 자료
1. 유병렬 저,《도덕교육론》, 양서원, 2006.
2. 추병완 저,《도덕교육의 이해》, 백의, 2004.
3. 조화섭 편저,《조화섭 교육학 (하)》, 교육마을, 2005.
4. 전태련 편저,《함께하는 교육학 4,5》, 마이쌤, 2008.
5. 이정훈 편저,《메타 전공 도덕윤리》, 신수서원,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