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치호랑이 교육과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1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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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검치호랑이 교육과정을 통한 학교교육의 필요성과 접목하여
낸 소감문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작글 : 작가는‘생활’이라는 것 이외에 딱히 가르칠 것이 없는 교육 환경을 설정하고자 극단적인 상황으로 구석기 시대를 설정했다. 그리고 교육내용이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이 형식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사회적(부족적) 문제, 청소년 문제 등이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있는 듯하다. ‘생활중심 교육과정’을 주장하고 있는 작가를 생각할 때, 이 이야기는 구석기 이야기를 통해 현대의 교육을 풍자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간글 : 더하기와 빼기가 생활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띄어쓰기가 생활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역시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인수분해는 어떠한가? 이것은 역시 우리네 초등학교 때 배우는 기초적인 수학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인수분해를 하지 못해 불편함을 초래한 경험이 모두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아무리 환경이 변하더라도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배워야할 필수교육, 전통적인 학문, 그리고 실용적인 학문을 혼동해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해보게 된다.
책에서 학교에서 혁신적이며 실용적인 교육을 반대하는 원로가 생각하는 학교교육은 언뜻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인교육(全人敎育)’을 뜻하는 것같다. 이 전인교육의 사전상 의미를 찾아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폭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이며, 신체적ㆍ지적 성장 및 정서와 사회성의 발달을 추구해 균형 잡힌 전일체(全一體)로서의 인간을 육성하고자 하는 교육 개념으로 인간교육, 인본주의 교육이라고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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