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치 호랑이 교육과정을 읽고

소개글

익숙하지 않은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허무맹랑하고 억지스러운 면이 많긴 했지만 현 시대의 교육현실을 우화를 통해 적절한 비유로 풍자하고 있었다. 얇은 책이라 쉽고 간단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짧은 분량에 비해 교육에 대한 심오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몇 가지 물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교육과정 선정은 누가 해야 하는가?’, 그리고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만이 제대로 된 교육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 책의 내용에서 보면, 새주먹이라는 교육이론가가 부족이 좀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교육목표를 세우고 세가지의 교육과정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다수의 전문가나 교육수혜자 그리고 각 기관의 충분한 논의와 참여 없이 한 사람에 의해 계획된 교육목표와 교육과정내용선정이 과연 학생들에게 얼마나 유의미하며 문제점은 없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겼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익숙하지 않은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허무맹랑하고 억지스러운 면이 많긴 했지만 현 시대의 교육현실을 우화를 통해 적절한 비유로 풍자하고 있었다. 얇은 책이라 쉽고 간단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짧은 분량에 비해 교육에 대한 심오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몇 가지 물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교육과정 선정은 누가 해야 하는가?’, 그리고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만이 제대로 된 교육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 책의 내용에서 보면, 새주먹이라는 교육이론가가 부족이 좀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교육목표를 세우고 세가지의 교육과정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다수의 전문가나 교육수혜자 그리고 각 기관의 충분한 논의와 참여 없이 한 사람에 의해 계획된 교육목표와 교육과정내용선정이 과연 학생들에게 얼마나 유의미하며 문제점은 없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겼다.

참고 자료

검치호랑이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