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4.2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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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짜르트(모차르트)의 귀`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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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렸을 적 만화책을 굉장히 좋아했던 시절에 ‘수다쟁이 아마데우스’라는 만화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인 주인공이 아주 아름답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는 주인공이 연주했던 음악들을 찾아서 듣고는 했다. 이때부터 나는 클래식에 매우 매력을 느꼈고 수능을 끝낸 후 부터는 벼려왔던 바이올린도 배우기 시작했다. 그만큼 바이올린에 빠진 나는 다음생애에 태어나면 바이올리니스트나 유명한 음악가가 될 것이라고 줄곧 생각했었다. 하지만 명성을 날리는 유명한 음악가는 소질의 대가가 매우 가혹하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유명음악가들의 사인을 추정해보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음악가의 질병과 작품의 탄생은 적지 않은 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간호학도인 나에게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이기도 했다.
매우 인상 깊었던 음악가를 몇몇 들어보자면 너무나 유명한 모차르트, 바이올리니스트인 파가니니, 러시아의 유명한 차이코프스키, 알콜중독자 베토벤등이 있었다. 이 중에서 죽음의 의문이 제일 많은 모차르트는 어렸을 때부터 무리한 순회를 한 탓에 건강이 매우 나빠졌었다. 그는 비만이었고 키가 매우 작아서 성장이 제대로 일어나지도 않았다. 얼굴도 비정상적으로 큰코 때문에 매우 비호감이 었다고 한다. 모차르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피아니스트 희야는 온전치 못하는 손가락으로 몇 옥타브를 넘나드는 연주를 하고, 손이 불편한 어느 화가는 발이나 입으로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음악가들의 보이지 않았던 일생까지 알게 되었고 여태껏 내가 ‘참을 인’자를 너무 잊고 살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예술가들이 일에 전념할 때 는 고통도 잊어버리는 그런 강한 의지력을 나는 본받고 싶다. 한 장애가 있으면 난 그 시점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 그러면서 소중한 시간들을 허비한 것 같다. 하지만 여기의 음악가들은 장애를 더 깊은 작품의 매개로 삼았다. 그렇게 내가 열정을 쏟을 수 있을지, 장애를 더 높이 도약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천재를 동경하고 후천적인 천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한다. 그 이유는 특별한 사람이 되어서 그에 맞는 대접을 받고 업적을 남겨서 자신의 이름을 오래도록 남기고 싶기 때문일 것 이다. 모차르트는 선천적 천재였지만 나는 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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