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의 대통령 길들이기
- 최초 등록일
- 2010.01.12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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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클 무어의 대통령 길들이기
(삼류정치에 우아하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마이클 무어 저. 최지향 역. 걷는 나무 2009.11.27
서평입니다
목차
1. 투표
2. 군대
3. 결론
본문내용
부당한 억압과 처벌은 저절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노력이라는 것을 해야 없어진다. 우리는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투표도 하지 않으면서 앉아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주장이다. 타당하고 타당한 논증이다.
마이클 무어는 단언한다.
<우리에겐 피흘리지 않고 세상을 바꿀 힘과 권리가 있다. 바로 투표가 우리의 무기다>
법을 배우면 법은 권리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고 찾아야 한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미국의 투표제도에 문제가 많다.
(1) 미국은 유권자 등록이라는 것을 해야 투표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그냥 가서 투표를 해도 되지만 이는 적격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결과로 인정받는데 시간이 걸린다.
<미국에서는 투표를 희망하는 유권자가 스스로 유권자 등록 절차를 밟아야 투표할 수 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볼 때 이상한 제도다. 지난 대선에서 정확한 결과 집계가 안 나와 재검표를 실시했다.
(2) 또한 선거인단을 뽑는 간접선거로 인해서 국민의 반수 이상이 지지한 후보자가 대통령이 안될 수도 있다. 앨 고어와 부시의 2000년 대선을 보면 알 것이다.
(3) 다음은 선거일이 11월 둘째 화요일이다. 자영업자가 많은 미국에서는 일이 바빠 투표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마이클 무어는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투표를 하자고 한다. 실제로 유럽 각국은 휴일에 투표를 한다고 한다. 한국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다.
참고 자료
마이클 무어의 대통령 길들이기
(삼류정치에 우아하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마이클 무어 저. 최지향 역. 걷는 나무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