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률보다 강한 사랑
- 최초 등록일
- 2009.12.20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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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개념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교과서는 아가페, 에로스, 필리아, 스톨게를 설명하고 있다. 우선 아가페의 사랑은 바로 ‘무조건 적인 사랑’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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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최재선교수님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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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의 개념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교과서는 아가페, 에로스, 필리아, 스톨게를 설명하고 있다. 우선 아가페의 사랑은 바로 ‘무조건 적인 사랑’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겠다. 즉 어떤 조건이나 이유에서 비롯된 사랑이 아닌, 아무런 이유가 없고 무조건 사랑하는 것이며 그것이 곧 희생까지도 가능케 하는 사랑이다. 아가페의 사랑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간에게 주신 사랑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삼아 주시고 권세를 부어주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장 12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하나님께 죄를 짓고 타락하여 하나님과 멀어졌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장 23절) 때문에 하나님께 사랑을 받은 명분과 조건, 감정이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인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셨다. 성경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롬 5장 8절)라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무조건적으로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께 다시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아가페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명령이다. 성경은 원수를 사랑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나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나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황금률의 원리인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면 남을 먼저 대접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을 나의 실생활에 적용해보면 실천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도 인간인지라 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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