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를 가지고 중학교 독서신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학교에서 독서신문을 만들려고 하는 분들 참고해 보세요.
- 최초 등록일
- 2021.08.08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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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로마신화를 가지고 중학교 독서신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학교에서 독서신문을 만들려고 하는 분들 참고해 보세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그리스군 트로이 전격 습격, 트로이 전쟁 발발......
2. 전쟁 특집
3. 사건 소식
4. 올림푸스 동정
5. 정보․만평
6. 퀴즈
본문내용
그리스군 트로이 전격 습격, 트로이 전쟁 발발......
...신들 간의 대립까지 이어져 더 악화될 것으로 보여...
트로이와 그리스가 한 여자를 사이로 두고 큰 전쟁이 일어나 모든 인간들과 신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불화의 여신 에리스의 황금사과에 의해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네 간의 싸움이 벌어졌고, 파리스가 아프로디테의 편을 들어주어, 인간 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헬레나를 부인으로 맞게 되었다. 그런데 헬레나는 이미 메넬라오스의 아내가 되기로 했었는데, 순식간에 아내를 빼앗긴 그리스군 측이 전격 침공을 시작한 것이다.
현재 그리스는 헬레나를 부인으로 맞으려 하던 메넬라오스의 형 아가멤논을 선봉장으로 아킬레우스와 오디세우스 등의 뛰어난 장수들을 내세웠다. 그에 맞서 트로이는 파리스의 형이자 트로이의 왕자인 헥토르를 앞세워 아이네아스와 데이포보스 등 그리스에 뒤처지지 않는 뛰어난 장수들로 방어전을 시작했다.
아가멤논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는 헬레나를 납치해 간 것 과 다를 게 없다. 우리는 헬레나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면 구혼자들을 모두 데려가 트로이로 가자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맞서 트로이 측은 “분명 헬레나는 파리스를 좋아해서 따라온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납치라고 하는 것은 부적절한 비유이다. 하지만, 그리스 측이 먼저 전쟁을 선포했기에 트로이군도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라며 반박을 가했다.
그리스 군의 경우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 사이의 불화가 몇 차례 있었지만, 아가멤논의 지혜로 그리스군의 사기가 더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역사상 최대의 숫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리스와 트로이를 각각 응원하는 신들끼리의 싸움 또한 커지고 있어 전쟁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