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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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심리학 독후감, 착각하는 뇌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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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책의 내용이 많아 부분 부분 기억나는 것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이다. 현대에는 스트레슬 안 받는 사람을 찾는 것이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나 역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남들보다 우울증에도 쉽게 걸리는 것 같고 감정의 기복도 심한 것 같다. 물론 병원을 찾아야 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약한 스트레스에서 점차 강한 스트레스를 적응하라고 하며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뇌는 천부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키워나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스트레스 해소법자체보다는 해소법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더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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