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기소개서
- 최초 등록일
- 2009.04.3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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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는 1989년 11월 서울 쌍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사는 몇 번 했었지만 한 번도 쌍문동을 떠나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죽마고우들이 모두 이곳에 살고 있고 좋은 이웃사촌들도 많이 사귀어서, 흔히 ‘서울 변두리’, ‘서울에서 땅 값이 가장 싼 곳’ 등 쌍문동에 좋지 않은 수식어가 붙어도 제게 만큼은 무한한 정이 가는 곳입니다.
저의 성격은 활발하면서도 소심하고 조금은 급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을 대충대충 한다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 일을 시작하게 되면 그 누구보다 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끈질기게 일을 끝까지 처리하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붙임성이 좋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기 때문에 누구든 저에게 쉽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1989년 11월 서울 쌍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사는 몇 번 했었지만 한 번도 쌍문동을 떠나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죽마고우들이 모두 이곳에 살고 있고 좋은 이웃사촌들도 많이 사귀어서, 흔히 ‘서울 변두리’, ‘서울에서 땅 값이 가장 싼 곳’ 등 쌍문동에 좋지 않은 수식어가 붙어도 제게 만큼은 무한한 정이 가는 곳입니다.
저의 성격은 활발하면서도 소심하고 조금은 급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을 대충대충 한다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중 략)
저는 성적 맞춰서 법학과를 쓴 것은 아니지만, ―수험생 때 「법과 사회」를 공부하면서 법에 관심을 갖게 되어, 조금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제 장래희망과 법학과는 관련이 매우 없습니다. 제 장래희망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제가 옷을 잘 입는 것은 아니지만 옷에 관심이 많고, 어렸을 때부터 꿈이 의상 디자이너여서 예체능 쪽으로 진학하려다가 집안 사정으로 인해 인문계로 진학한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이번 꿈만큼은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법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틈틈이 인터넷 사업과 의류 분야에 관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학 다니면서 대학생 때만이 만들 수 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고 여행도 많이 다닐 계획입니다. 정말 곡 금전 쪽으로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고 이를 위해 젊은 때 발품을 팔아 노력할겁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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