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개혁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0.06.16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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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 두 달여 뒤면 1900년대, 20세기도 마감된다. 우리는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그 동안 못다 이룬 일을 성취하기를 빈다. 일제로부터의 해방에서 벗어나 그간 반세기 동안 진행되어 온 교육계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21세기에는 새 천년의 교육에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미 세계는 산업화 시대를 넘어 탈산업사회로 탈바꿈하였으며, 거대하게 축적된 자본은 국가라는 장벽을 넘어 세계화라는 이름 달고 전 지구를 누비기 시작하였으며, 과학기술의 발달로 말미암아 정보화의 물결 또한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세계화․정보화 시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의식과 그에 걸 맞는 제도로의 탈바꿈을 요구하고 있다. 산업화의 기반 위에 정부주도의 통제적, 권위주의적으로 진행되어 온 우리의 교육으로 말미암아 학생들은 획일적으로 길들어졌고, 교사들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시에 수동적으로 대처해 왔으며, 학부모들은 입시위주의 교육이 낳은 과도한 과외비에 시달려야 했다.
<중 략>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교육개혁, 모든 사람에게 도움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육개혁, 모든 사
람들이 책임을 질 줄 아는 교육개혁, 누구보다 먼저 앞서서 의견을 제시랑 줄 아는 교육개혁, 한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는 교육개혁, 신뢰와 믿음 그리고 모든 이에게 용기를 주는 교육개혁, 나보다는 우리를 존중하는 교육개혁,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이게는 정당한 이득을 받을 수 있는 교육개혁이 진정한 21세기의 교육개혁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글을 통해서 많은 것을 제시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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