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저의 암을 이겨낸 한의사가 말하는 고통스런 항암치료없이 암에서 완치되는 7가지 방법

소개글

"어머니와 저의 암을 이겨낸 한의사가 말하는 고통스런 항암치료없이 암에서 완치되는 7가지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우리 모녀는 모두 유방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1) 어머니의 유방암
2) 나의 유방암
3)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하면 암이 다 낫는가? 재발, 전이가 없는가?

2. 유방암을 진단받고 검사까지의 험난한 여정
1) 유방암을 진단받고 대학 병원 환자 되기까지의 스토리
2) 유방암 검사과정, 열 손가락으로 부족하다

3. 한의사가 선택한 양방 암 치료 과정
1) 병원/주치의 선택 ( 나와 코드 맞는 선생님 찾기 )
2) 선 항암 ( 수술하기 전 암을 줄이는 항암치료 )
3) 면역 치료 (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고, 나쁜 세포만 골라 없애는 기가 막힌 치료법 )
4) 수술 ( 어떤 시기에 수술하면 좋은가?)
5) 수술 후 ( 수술 전후 불안감 낮추는 방법 )

4. 건강하게 암에서 완치되는 7가지 방법
1) 자연치유, 건강한 치유는 어떻게 해야 할까?
2) 치유의 기본 식이 영양 ( 기본을 지키자 )
3) 의사가 알려주는 전문영양제 (애인보다 더 필요한 영양제 선택법 )
4) 운동 ( 적당한 운동, 제일 애매한 적당한은 어느 정도일까? )
5) 수면 (불면의 밤을 보내시는 안타까운 분들을 위한 실질적 조언 )
6) 정신적 상태 (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고요? 어떻게요? )
7) 사회적 관계 (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네요. 그죠 )

5. 암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본문내용

대부분의 많은 사람이 가지 않은 길을 내어 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 닙니다. 더구나 내 생명이 걸린 문제라면 말입니다. 목숨이 여러 개 있어서, 한 번은 병원치료 해보고 낫나 보고, 다른 한번은 인터넷 인기를 끌었던 ‘특효 약’ 먹어보고 실험해보고, 또 한 번은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살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매번 새로운 사안에 부딪히고, 그때마다 결정하고 나아가야 합 니다. 매번 한 가지를 결정하는 일이 절대 쉽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못 해보 는 위험을 감수하기 때문입니다. 불안감 때문에 어리석은 결정을 할 때도 있습 니다. 항상 최고의 결정은 어렵더라도 최소한의 경계를 가지고 큰 틀에서 결정 하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 책은 저의 그런 좌충우돌 경험담과 공부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돈으로 다 해결된다면 왜 재벌가 사람들과 세계적 인물 스티브 잡스 같은 사 람이 허망하게 죽어갔을까요? 그런 안타까움과 연민의 마음으로 내 영혼을 갈 아 넣어 썼습니다. 누군가와 상의하고 좀 더 길을 안내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기에 저의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경험을 써 내려갔습니다. 저는 어릴 때 부터 표준보다 체력이 약한 사람입니다. 저도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표준 항암치료를 바로 포기하지 않고 해보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결 정을 수정했습니다. 약 부작용으로 관절도 아프고 잠도 못자고, 어느 날은 많 이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좀 더 느긋하게 지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책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나시는 분이 있다면, 책을 꼭 사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에 되지 않기 때문에 옆에 두고 계속해서 읽고 또 읽어야 자동으로 행동 으로 나오게 됩니다. 습관화되기까지 계속하여 보고 또 보길 바랍니다. 그것이 삶에 큰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모두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혹 시 고마운 마음 표현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