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다리란 무엇인가?
2.한국 다리의 역사
3.다리의 역사
4.다리의 종류
5.세계 여러 나라의 다리 이미지들

본문내용

다리는 교량이라고도 한다. 지지할 시설의 종류 및 건너야 할 것의 종류에 따라 다종다양한 다리가 있다. 그러나 다리의 역할은 거의 같아서 첫째, 다리가 받쳐주는 통로와 시설의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일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강도와 내구성을 갖추어야 한다. 다음에 거의 모든 다리는 공공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므로, 가급적 경제적으로 만들 것이 요구되며, 그러기 위해서 구조공학의 정수를 모아 사용재료 ·구조형식 등을 비교 검토하여 가장 합리적인 안전성과 사용성 및 경제성이 확보되도록 해야 한다. 또 그것이 만들어지는 환경에 어울리게 아름다워야 한다.
이상과 같은 모든 요구를 알맞은 조화의 바탕에서 만족시키는 교량을 훌륭한 다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옛날부터 이름 있는 다리로 알려진 것 중에는 단지 형태가 아름답기만 한 것도 있지만, 명교라 불릴 가치가 있는 다리는 구조적으로도 아주 빼어나다. 그 좋은 예로는 경주 불국사의 청운교·백운교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