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여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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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역사를 읽고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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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시대 순으로 서술되어 있다. 고대부터 3국에는 많은 관계가 있었겠지만 개항을 하면서 3국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에 그 시기부터 이 책은 서술되어있는 것 같다. 교과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개항 이전 모습은 알 수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중국과 일본의 모습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시대 동아시의 중심은 중국이었다. 이는 책의 지도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3국은 모두 계층구조가 있었고 비슷한 상황을 겪으면서 민중들이 개혁요구를 비슷한 시기에 하였다. 이처럼 3국은 많은 연관성이 있는 국가들이다.
개항이후 3국은 근대화가 되기 시작하였는데 일본을 제외한 중국과 한국은 스스로 개항을 원하지 않았다. 중국은 서양에 대항하였지만 정치적 부패로 인해 서양에 패하고 결국에 19c중반에 개방을 하고 만다. 하지만 일본은 18c중엽 스스로 개방을 하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근대화를 이룩하려고 노력했다. 그로인해 막부가 쓰리지고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정치 ․ 사회의 대변동을 가져왔다. 이를 메이지 유신이라고 한다. 빠르게 서양을 배운 일본은 발전된 문물을 바탕으로 세상에 힘을 떨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척화비를 세우는 등 문호 개방을 막기 위해 노력 했지만 결국에 강화도 조약을 맺게 되고 이로 인해 여러 나라의 침략과 간섭을 불러오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우리나라가 중국의 많은 영향을 받아서 중국과 함께 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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