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설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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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서설 비판에 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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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서설은 지난 한 세기동안 신학계에 큰 태풍을 일으키며 진화론과 함께 성경에 대한 신앙을 파괴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감당하였다. 고대 모든 문학작품에 대해 분석적 방법이 사용되었던 합리주의 시대의 산물로서 문학연구방법이 바뀌어진 오늘날 잘못된 방법에 의해 잘못된 결론임을 드러내고자 한다. 그럼 문서설이란 무엇인가?
이 설은 오경이 모세의 기록이 아니라 이전에 따로 나돌던 문서들을 엮고 결합한 것이라고 주장을 한다. 각 문서들은 계속 되는 완전한 이야기로서 또한 그 각각의 문서들은 분석적 방법을 통해 식별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오경에 대한 적용의 시작점이 1753년 Jean Astruc에 의해서였다. 그는 상이한 하나님의 두 가지 이름 야웨와 엘로힘을 근거로 창세기를 J와 E로 구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Astruc 이후 합리주의 학자인 독일인 교수 Johann G. Eichhorn이 창세기와 출애굽기 1,2장을 하나님의 이름, 엘로힘 부분과 야웨부분이 각각 계속적인 완전한 이야기를 갖고 있다는 것, 성경에 나오는 평행구절, 문체의 차이로 인한 같은 사건에 대한 상이한 두 가지 설명 등 네가지 근거를 들어 창세기와 출애굽기 1,2장을 구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805년에는 Wilhelm M. L. De Wette는 요시야 왕 개혁 때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 힐기야가 발견한 율법책을 모세의 율법책으로 날조했다는 견해를 내놓는다. 이로써 새로운 D문서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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