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 모세 저작설의 정당성과 문서설 비판
- 최초 등록일
- 2020.02.09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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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세오경에 대한 문서설 주의자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모세 오경의 모세 저작의 정당성을 논증하는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서설의 역사
Ⅲ. 모세 저작설의 정당성과 문서설 비판
Ⅳ. 결론
본문내용
삼국지(三國志)에서 동탁은 자신에게 반기를 들었던 연합군이 강동의 맹장이었던 손견을 선봉으로 내세우자 그의 양자이자 천하제일의 호걸이었던 여포를 선봉으로 세우려고 한다. 그 때 화웅이라는 부하가 나서며 동탁에게 “어찌 닭을 잡는데 소를 잡는 칼을 쓰려 하십니까?” 라고 말했다. 이 말은 손견을 닭에, 여포를 소 잡는 칼에, 자신을 닭 잡는 칼에 비유하여 여포까지 나설 필요가 없으니 자신이 공을 세울 기회를 달라는 의미의 말이었다. 이처럼 소를 잡는 칼로 닭을 잡는 것은 불필요한 힘의 낭비가 될 수 있으므로 지혜롭지 못한 처사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만약 소를 잡을 때 소 잡는 칼이 있음에도 닭 잡는 칼로 소를 잡으려고 하는 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일 것이다.
오경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내용으로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모세는 모든 출애굽 일정을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며 직접 그들을 이끌어 갔던 지도자였으며 성경에서 유일하게 하나님과 대면하여 이야기한 사람(출 33:11)이었다. 또한, 그는 당시 초강대국이었던 애굽의 왕자로서 당대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었다. 이를 고려할 때 수천 년에 이르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기초를 이루는 오경을 가장 정확하고 탁월하게 기록할 적임자는 모세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