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관람평
- 최초 등록일
- 2008.11.1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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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야구 관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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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0월 5일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펼쳐진 2008 프로야구 SK와 우리(히어로즈) 경기를 관람하였다. 2008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총 504경기 대장정은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야구장에서 처음 관람하는 경기라서 그런지 2008 프로야구 마지막 경기라서 그런지 더욱 기대가 되었다.
인천이라서 멀긴 했지만 인천지하철에 문학경기장역이 바로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내리는 이들은 가족, 연인, 친구끼리 야구를 관람하러 온 사람들이었는데 유니폼을 입고 야구 글로브를 끼고 응원 도구 등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야구장에 가기 전에는 야구장에 경기를 관람하러 가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야구장에 도착하니 야구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흥분이 되었다.
이날 나는 인터넷으로 표를 미리 예매를 해둔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왼쪽이 SK 오른쪽이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좌석이었다. 문학경기장이 SK의 홈구장이라서 SK를 응원하는 인천 시민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있었다. 우리는 입구에서 치킨을 사왔지만 안에도 매점이 있어 간단한 간식거리를 먹을 수이 있고 관람석 맨 뒷자리 매점에 가까운 쪽에 좌석은 테이블이 있어 야구를 관람하면서 식사를 더욱더 간편히 할 수 있도록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었다. 하지만 경기장안에 있는 음식들은 예상대로 가격이 다른 곳보다 배로 비쌌다. 경기장 입구에서 사온 치킨만 해도 비쌌고 경기장에 매점은 독점식이니까 시장원리로 볼 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야구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좀더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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