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0.3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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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세암을 보고 줄거리요약과 자신생각을 적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번이라도 엄마를 가져 보는 것이 소원인 다섯 살 길손이와 열두살의 누나 감이는 어디 있을지 모를 엄마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추운 겨울이 시작되려는 즈음, 마을에서 만난 설정스님을 따라 길손이는 겨우내 작은 암자에서 마음의 눈을 뜨는 기도를 하기로 한다. 정말 마음의 눈을 뜨면 엄마를 볼 수 있을까? 마음을 다해 부르면 엄마가 내게 와줄까? 길손이는 이런 마음으로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누나의 곁을 떠나 산 높은 곳에 있는 암자로 떠난다. 그러던 어느날 설정 스님이 생필품을 구하러 마을로 내려가 길손이 혼자 암자에 남게된 어느 날 밤. 한바탕 폭설이 온 산하와 암자를 가득 덮게 되고 설정스님은 길손이가 혼자있다는 생각에 무리하게 산행을 하다 사고를 당한다. 한참이 지난 후 설정스님과 감이누나가 암자를 찾았을 때 길손이는 성불이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감이는 조용하고 차분한 성품을 지닌 열두살의 소녀이다. 어릴 적 집에 불이 났을 때 엄마가 자신과 동생을 구하고 돌아가시는 모습을 본 뒤 충격으로 앞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감이는 차마 길손이에게 그러한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엄마의 기억이 없는 길손이에게 어릴 적 추억을 이야기 해주며 혼자 눈물짓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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