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관한 윤리적 입장
- 최초 등록일
- 2008.10.0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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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 반대에 관하여 윤리적 입장의 타당한 근거를 들어 서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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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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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렇다면 이러한 낙태에 대한 찬반 논란에는 자연법 윤리학, 공리주의 윤리학, 생명존중 정신에 입각하여 생각해 볼 때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 것일까?
우선 자연법 윤리학적 판단으로써 산모의 개인적인 입장에 따라 낙태를 허용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자연법 윤리학의 네 가지 근본가치 중에서 생명의 가치에 대한 직접적인 위배 행위이며,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자연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라는 근본원리에 어긋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생명과 출산이라는 생물학적 가치와 지식과 사회성이라는 인간 특유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낙태가 행해지고 있는 주요요인들을 살펴보았더니 “인구감소정책, 여성 성교육의 부재, 성생활의 문란, 남아 선호사상, 낙태에 대한 법률적 모호성 등에 의한 낙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신상훈, “인공유산에 관한 기독교 윤리학적 고찰”, (신학석사 학위논문, 장로회신학대학교,1992),p.55.
고 한다. 특히 Newsweek에 실린 “여자가 모자란다.” Newsweek(韓國版), 1995년 9월.
라는 표지, 그리고, “아시아의 남아선호 풍조로 생긴 남녀의 불균형은 심각한 사회적 재앙을 예고”라는 문구에서 볼 수 있듯이 출산 전 성감별을 통한 여아의 기피현상으로 인한 낙태행위는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자연법 윤리학은 생명을 인위적으로 탈취할 수 없다는 것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산모의 직접적 생명과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출산 기피의 낙태에도 동의하지 않는다. 인간 생명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위대한 선물이며, 생명의 소중함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공리주의는 “행위의 도덕성을 행위의 결과들, 특히 선호의 만족에 영향을 주는 결과들에 의해 판단한다.”라는 도덕적 원칙이다. 따라서 공리주의를 통해 낙태 문제를 바라보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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