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타고라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9.09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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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타고라스를 읽고난후의 나의 생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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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를 읽고 소크라테스와 프로타고라스의 대화에서 덕에 대하여 논하는걸 보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플라톤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플라톤은 이상주의자이며 소크라테스의 제자입니다. 20살 때 60세의 소크라테스를 스승으로 두었으며 “탐구가 있는 인생은 살 의의가 있다, 덕은 지식이며 죄인이란 무지한 자에 지나지 않는다, 유(有)의 원형은 ‘이데아’이다.”라는 세 가지 개념을 두고 있습니다. 이데아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뜻합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로써 이 책의 저자는 플라톤이지만 내용에 나오는 사람은 소크라테스이며 이 책의 시대는 433BC이며 펠로포네소스 전쟁이 일어나기 전으로 소피스트들의 활동이 왕성하던 때의 아테네입니다. 고령의 프로타고라스와 37세 전후의 소크라테스의 대화로 이루어지는 책입니다. 이글은 책의 소개와 책에서 나온 덕이란 무엇인가를 알리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물론 저의 글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프로타고라스는 최초로 소피스트로 자칭한 유명한 소피스트입니다. 소피스트란 지혜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혜란 곧 아름다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소피스트란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에 관한 지혜를 알고 있는가? 그리고 소피스트란 영혼의 양식인 학문을 삼품으로 소매를 하거나 도매를 하는 사람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타고라스에게 지혜를 배우러 가는 길에 히포크라테스에게 스승을 선택하는 것은 행복과 불행을 도맡고 있는 영혼이 좋아지느냐 나빠지느냐하는 중대한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된 것이라고 말하며 스승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신중해야한다며 낯선 사람에게 자기영혼을 함부로 맡기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엇에 관한 지혜이든 그것이 악한 것이 되었던 선한 것이 되었던 살아가면서 사람에게는 반드시 이득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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