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이비리그의 한국인을 보고 한국의 대학교육과 아이비리그의 대학교육을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SAT와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등학교의 학교교육>
<특별활동과 그 밖의 평가 자료들>
<교육부의 방침>
본문내용
미국의 명문대학인 아이비리그의 대학과 한국 대학 교육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MBC 스페셜 (아이비리그의 한국인 1부- 아름다운 도전, 2부- 꿈, 열정, 그리고 하버드)을 보고 아이비리그 대학의 교육 목적, 교육방법, 교육내용들을 비교해 한국 대학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해결책 모색해 보고자 한다.
대학 교육은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학문의 심오한 이론과 광범하고 치밀한 응용방법을 교수, 연구함으로써 개인의 자아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인류사회의 번영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한국의 대학은 어떠한가? 한국의 학생들은 수능을 보고나서 대학에 입시원서를 쓰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기대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입학을 하고 한 학기를 지내면서 학생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꿈꾸어오던 대학생활과 현실의 대학생활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되고, 개인의 힘으로는 넘을 수 없는 한계점에 직면하여 그저 현실을 수긍하고 안주하게 된다.
우리의 대학 학생선발과 대학교육의 실태와 나타나는 문제 양상들은 적성, 의욕과 무관한 성적순 ‘비슷한 학생 채우기’식 선발, 대학별 학생 선발의 빈익빈 부익부 심화 - 소위 일류대 수능점수 고득점 학생 확보에 혈안이 되어있고, 기타대는 학생 붙잡아 오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대학이 고득점 학생 선발 경쟁에만 집중하고 교육경쟁은 소홀히 하고 있는 현실이다. 대학이라는 보호막 속에서 국제간 치열한 고등교육 경쟁에 무관심으로 대학교육 경쟁력 저조 GDP 대비 고등교육투자율 세계 3위(OECD. `03평가), 대학교육경쟁력 28위(IMD, `03평가)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그 외 편입에 의한 학생이동의 증대로 전공교육 불안, 인적 물적 자원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교육연구 격차 심화 등을 들 수 있다.
반면, 아이비리그의 대학은 어떠할까?
`아이비리그`는 미국 동부의 8개의 명문인 브라운, 컬럼비아, 코넬, 다트머스, 하버드, 펜실베이니아, 프린스턴, 예일 대학으로 이들 대학에 담쟁이덩굴(ivy)로 덮인 교사(校舍)가 많은 데서 이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우선 성적-SAT점수-과외활동을 통해 잠재성 있는 학생을 발굴해 내는 것이 학교의 목표다.
폴라 차우 프린스턴대 국제대학처장은 "남으로부터 배우려는 열린 자세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라며 학생들의 인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고, 리처드 쇼 예일대 입학관리처장은 "지적 깊이와 열정을 보여주는 에세이를 제출하는 학생" 이라며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 공부만 잘해서는 절대로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물론 단지 공부만 잘 하는 학생들을 뽑지도 않는다.
참고 자료
김회수, 김철주(2003), 대학교육력 제고 방안 연구,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한국교육개발원 연계체제 운영실(2005), 세계로 가는 길, 교육을 만나다
윤건영(1996),「한국교육재정의 현황과 개선방향」, 한국개발연구원
김삼호(2003), 대학 재정분석, 한국대학교육연구소
네이버 블로그, 한국교육의 문제점
네이버 블로그, http://blog.daum.net/paindoctor/11115652
엠파스 블로그, http://blog.empas.com/ujsuuu11/19912806
동아뉴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1220086
EBS 특강, 본고사가 고교자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