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의 교육학
- 최초 등록일
- 2008.08.2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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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트릭스의 영화안에서 교육과의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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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트릭스란 영화는 이미 예전에 1,2,3 시리즈를 다 영화로 보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줄거리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영화를 대단히 그래픽 처리가 높고 내용 전개가 흥미로운, 재미있는 영화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처럼 매트릭스란 영화가 교육학적인 교훈을 찾아낼 수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매트릭스에 내포되 있는 교육학적 의미를 찾을 수 있었고 이제 다른 영화를 보더라도 다른시각에서의 교훈과 내용을 찾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매트릭스의 전체적인 내용은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고 몇 명의 인간이 그에 대항하는 내용이다. 지배받는 사람들은 태연하게 잘 살고 있지만 그것은 환상에 불과하고 요원으로부터 ‘통제’ 받는 삶을 살고 있다. 이런 ‘통제’를 교육학적으로 연결시켜보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중․고․대학교를 다니며 교육의 통제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교육을 받는 것은 의무이자 권리이지만 학생들은 수동적인 입장에서 자신이 좋든 싫든 교육정책의 커리큘럼을 받아들여야 한다. 대학에 가서야 비로서 자신이 스스로 과목을 신청하지만 정원이 다 차거나 듣고 싶은 강의가 없어도 학점을 채우기 위해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 되기 때문에 그다지 나은 것은 없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공부를 잘해 일류대학을 나와 국가고시를 패스하거나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을 우선시하고 일본처럼 집안의 가업을 잇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창의성을 실현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교육정책에 ‘통제’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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