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문화 예술] 르네상스 이전의 서양 문화 예술 흐름
- 최초 등록일
- 2008.08.1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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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게부터 르네상스까지의 서양 문화 예술 흐름 조사 - 미술, 문학, 건축, 연극 등(사진 포함)
목차
1. 도입
2. 고대 그리스
(1) 아테네 (Athens)
(2) 스파르타 (Sparta)
(3) 올림피아 제전
(4) 철학의 발전
(5) 헬레니즘 문화
3. 고대 로마
(1)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
(2) 판테온
(3) 카라칼라 목욕탕
(4) 수로교
(5) 로마 도로망
(6) 폼페이
(7) 하드리아누스 성벽과 빈돌란다 요새
(8) 크리스트교의 성립
4. 중세
(1) 십자군 전쟁
(2) 중세의 문화
5. 르네상스
(1) 미술 분야 (조각, 회화, 건축 등)
(2) 문학 분야
본문내용
1. 도입
크레타 문자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서양 문화 예술은 기원전 30세기, 지중해 동부의 에게 해 주변 지역에서부터 시작된다. 지리적으로 오리엔트 문명과 유럽 문명의 접점지이기 때문에 문화 전파의 교량역할을 하며 성장했다. 에게 문명은 크게 2가지 계통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크레타 섬으로 대표되는 남방계의 문화이고, 다른 하나는 미케네로 대표되는 북방계의 문화이다.
크레타 섬은 에게 해의 남쪽 끝에 있는 큰 섬으로, 일찍부터 오리엔트 여러 지역이나 이집트와 교류가 있었다. 신석기 시대에 섬의 동부부터 개화하였고, 정치·군사·예술이 급속히 진보하여 동지중해의 교역권을 독점하게 되었다.
크노소스 궁전 유적기원전 2000년 무렵 왕 한 사람에 의한 섬 전체의 지배가 확립되었다. 크노소스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 대궁전이 세워졌고, 도자기·금속기가 많이 만들어졌으며, 작은 조각이나 그림이 발달하였다. 이곳의 전설적인 왕의 이름 미노스를 따서 미노스 문명이라고도 한다. 기원전 1700년 무렵에는 화산활동에 따른 화산재와 대지진의 재해로 각지의 궁전은 파괴된 것으로 추정되나, 얼마 뒤 더 큰 규모의 새 궁전이 재건되었다. 그 후 약 2세기 동안이 크레타 문명의 절정기였다.
크노소스 궁전은 완만한 언덕 위에 세워져 있었는데, 직사각형 모양의 가운데 정원이 있고, 그 정원을 둘러싼 제사나 공무를 위한 방들과 왕족의 사실, 아틀리에, 창고 등이 배치되었고 채광과 배수에도 유의하였다. 좁은 통로는 몇 번이나 직각으로 돌아야만 입구로 나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복잡한 설계 때문인지 크노소스 궁전은 ‘미궁’이라고도 불리는데 미노스 왕이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노여움을 사 왕비 파시파에가 미노타우로스라는 반인반수의 괴물을 낳게 되었고 그 미노타우로스를 가두기 위해 ‘미궁’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