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전형의 교육적 타당화
- 최초 등록일
- 2008.07.1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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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 입시 폐지를 주장하는 소리가 높아져 가는 상화에서
대학 입시의 타당성을 주장하는 글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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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7년 11월 24일 광화문에서는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범국민 행동의 날’ 행사가 열렸다. 입시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입시의 과정 속에서 청소년들은 오로지 1등만을 위해 달리는 기계가 되고, 친구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관심은 사치스러운 것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또, 이들은 이런 시기를 거쳐 대학에 들어가고 사회에 나온 사람들은 진보나 연대라는 가치에 싸늘한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한다. 결국 입시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의 이면에는 입시 경쟁 위주의 교육제도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경쟁은 없어야 한다. 경쟁이 청소년을 망친다. 경쟁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망친다. 과연 그럴까? 경쟁은 정말 없어져야만 하는 것일까?
나는 경쟁은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입시가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과도한 경쟁은 좋지 않지만 경쟁은 반드시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는 지 생각해 보자. 잘 알려진 바와 같이 Taylor는 인간 행동을 세 가지 다른 형태 즉, 협동, 갈등 그리고 경쟁으로 기술하였다. 인간의 이러한 세 가지 형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즉, 타인의 행동은 어떤 사람의 더 높은 수준의 행동에 대한 열의를 자극한다는 사실이다. 경쟁자의 동기와 행동은 협동에서는 같은 방향이며, 갈등에서는 반대 방향이며, 경쟁에서는 반대이거나 같은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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