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5.0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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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을 읽고 난 독후감입니다.
각 인물, 이론을 중심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목차
◆ ‘보이지 않는 손’의 위대한 탄생 - 아담 스미스
◆ ‘대중의 빈곤은 신의 섭리이다’- 토마스 로버트 맬더스 목사
◆ `지주의 이익은 사회의 이익과 항상 대립 된다` - 데이비드 리카도
◆ ‘자유무역은 예속으로 가는 길’- 프리드리히 리스트
◆ ‘분열된 세상, 싸우는 사상’
◆ ‘모든 지배계급을 공산주의 혁명 앞에 떨게 하라’ - 칼마르크스
◆ ‘모든 지대는 도둑질이다’ -헨리 조지
◆ ‘낭비하라, 그러면 존경을 얻으리라’ -도스타인 베블렌
◆ `제국주의는 세계를 망친다‘ - 존 앗킨슨 홉슨
◆ ‘저축은 미덕이 아니다’ - 존메이너드 케인즈
◆ ‘유토피아를 위한 거대한 실험’- 고르마초프의 좌절
◆ 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 ‘보이지 않는 손’의 위대한 탄생 - 아담 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 자유무역, 절대 우위 등을 주장한 아담 스미스는 가장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 속에서 진리를 끄집어 낸 경제학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사상은 ‘성서 이래 가장 중요한 문헌’이라고 일컫는 「국부론」에 집약되어 있다. 국부론에는 그가 발견한 신세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 아담 스미스가 발견한 신세계는 바로 이런 세상이다. 그는 신분제도에 근거를 둔 낡아 빠진 관습이나 중앙정부의 계획 또는 명령 없이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재화나 서비스가 생산되고 거래되고 소비됨으로써 사회가 사분오열되지 않는 이유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최초의 철학자이다. 그가 ‘경제학의 창시자’라는 칭호를 얻은 것은 이 때문이다. 스미드는 자신의 신세계를 움직여 나가는 힘을 ‘인간의 이기적 욕망’으로 규정짓고, 이 신세계를 유지하는 기본원리를 ‘자유방임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경쟁’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나오는 가장 단순하지만 중요한 핵심이다. 그는 우리가 늘상 행해지고 있는 사고파는 등의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생활에서 진리를 찾아내고, 그 평범한 진리는 그 이후의 경제학에서 결코 빠지지 않는 중요한 핵심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런 경제의 자유시장의 역할에 뿐만 아니라 자유시장에서의 개인의 욕망 추구 과정에서 국부의 증진이라는 사회적 공동선으로 이끈다는 결론에 이른다. 물론 스미스의 위대한 업적은 그가 살았던 시대가 자본주의 초기 단계에 있었고 산업과정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변화들을 직접 봄으로써 가장 그 일을 해내기에 유리한 조건에 있었다는 환경적인 뒷받침도 중요 하겠지만은 스미스의 명석한 두뇌와 통찰력이 없었다면 결코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위대한 업적인 것이다. 그는 그 시대의 나태하고 보수적인 사상들이 넘쳐나는 시기에 가장 획기적이고 진보적인 인물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시대의 시류를 쫒고 안정된 것을 추구하는, 현대에도 마찬가지겠지만 스미스가 살았었던 그때에도 그 시대를 읽어내고 앞으로의 시대를 예측해 나간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진보적인 사상은 항상 비판을 받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이겨내고 또한 인정받기란 쉽지 않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아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