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11.1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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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모든 결과, 운(우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산물
2. ‘충분하다’란 골대
3. 생존의 법칙을 지킬 때 축적되는 부
4. 부의 배당금, 시간을 내 맘대로 쓸 수 있는 것
5. 진짜 부자, 자산 부자(Wealthy), 그들의 겸손과 낙관적 마인드
6. 행운에 다가가는 더 나은 의사 결정
본문내용
2006년 미국경제조사원 소속의 경제학자 울리케 말멘디어와 스테판 나겔은 50년간의 미국 소비자 금융실태 조사 결과를 파고들었습니다. 두 경제학자가 발견한 사실에 따르면, 사람들의 투자 의사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지능도, 교육 정도도, 세상 경험도 아닌,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는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됩니다. 저자는 그 중 특히, 금융자산을 키우는 데는 자연과학이나 공학과 같이 어떤 법칙이나 이론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보다 생각지도 못한 우연이 개입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합니다. 왜냐하면 금융자산을 다루는 데 있어서 사람의 심리라는 변수가 매우 크게 작용하게 되며, 이러한 심리는 법칙이나 예상을 뒤덮는 우연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