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2.22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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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빈치 코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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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교사 출신의 미국 작가 댄 브라운이 쓴 스릴러 소설을 각색한 것이다. 다빈치코드는 출판될 당시부터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몇몇 사람들은 그대로 받아들여 혼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 기독교 측에서는 혼란을 막기 위해 출판 금지, 또 현재는 영화 상영 금지를 주장하고 법원에 청구서 제출까지 했다.
나에겐 이러한 배경에 대한 지식을 알고 보는 영화였다. 재미도 느꼈지만 기독교에 대한 진실여부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여태 내가 알고 있던 사실이 진실일까 아니면 댄 브라운이라는 작가의 말이 진실일까 하면서. 아마 내 생각은 댄 브라운 작가에게 쏠리는 듯하다. 기독교를 믿지 않고 또 미신적인 것을 잘 믿지 않는 성격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아니 댄 브라운의 작가의 말이 사실이었으면 하는 바람일지도 모른다.
나는 사람들이 실재하지 않은 인물에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 그러한 이유로 위의 단락의 내용을 쓴 것이다. 종교적인 신념에 대해 말하자면 너무 길고 주제와 딴 길을 걸을 수 있어 여기까지 하겠다.
작가는 다빈치코드라는 소설을 왜 썼을까? 그리고 알리려 하고 그 내용이 완전한 허구가 아닌 사실이라 주장할까. 단순히 주목받고 싶어서 아니라 분명히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의 진실을 알고 있는 듯하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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