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다빈치코드를 일고
- 최초 등록일
- 2006.10.1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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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브르 박물관에서 소니에르라는 남자가 살해당한다. 파슈라는 경찰계 쪽 국장은 소니에르가 그 날 새벽에 만나기로 했던 랭던,하버드 대학 교수를 용의자로 생각하며 루브르 박물관으로 끌어들인다.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랭던은 자신이 죽은 소니에르가 남긴 마지막 유서이자 암호를 풀기위해 불려진 줄 알고 사건 현장을 천천히 둘러본다. 그러던 중 소피라는 젊은 암호 해독가를 만나며 그 여자를 통해 파슈가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다고 비밀스레 전해 듣고, 둘은 루브르 박물관을 몰래 빠져 나와, 소피의 할아버지인 소니에르의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기위해 둘은 암호를 해독해가며, 끝내는 누가 소니에르를 살해했으며, 소니에르가 마지막으로 손녀딸 소피에게 전하고싶었던, 2천년동안 숨겨져 있던 비밀을 알아내려 한다. 그 비밀은 예수님이 결혼을 하여 아이가 있었고, 그 자손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야기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루브르 박물관에서 소니에르라는 남자가 살해당한다. 파슈라는 경찰계 쪽 국장은 소니에르가 그 날 새벽에 만나기로 했던 랭던,하버드 대학 교수를 용의자로 생각하며 루브르 박물관으로 끌어들인다.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랭던은 자신이 죽은 소니에르가 남긴 마지막 유서이자 암호를 풀기위해 불려진 줄 알고 사건 현장을 천천히 둘러본다. 그러던 중 소피라는 젊은 암호 해독가를 만나며 그 여자를 통해 파슈가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다고 비밀스레 전해 듣고, 둘은 루브르 박물관을 몰래 빠져 나와, 소피의 할아버지인 소니에르의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기위해 둘은 암호를 해독해가며, 끝내는 누가 소니에르를 살해했으며, 소니에르가 마지막으로 손녀딸 소피에게 전하고싶었던, 2천년동안 숨겨져 있던 비밀을 알아내려 한다. 그 비밀은 예수님이 결혼을 하여 아이가 있었고, 그 자손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야기다.
2004년부터 최고 논란이 되어 세계를 뒤집었던 다빈치 코드가 이번 2006년 영화 개봉을 통해 한번 더 세계를 뒤집었다. 기독교인들에게 반감을 사는 내용의 소설이라는 소문을 듣고 독실한 기독교인인 나는 더욱더 기대와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추리소설을 굉장히 좋아해서 처음부분부터 흥미진진하게 읽었지만, 뒤쪽으로 갈수록 도가 지나친 저자의 상상력과 성경에 대한 허구적인 추측들로 읽는 내내 심기가 많이 불편했다. 작가의 엄청난 상상력은 풍부하고 훌륭했지만, 비신교자들이 기독교의 교리를 전혀 알지 못한 채 다빈치 코드를 접하면 엄청난 오해를 하고, 성경적 지식이 전혀 없이 다빈치 코드를 읽었을 시에 처음 듣고 보는 내용이 진리가 되고 세뇌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섰다.
다빈치 코드에서 나, 그리고 기독교인들에게 반감을 사는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었다. 그중 첫째가, 예수님이 창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였다는 이야기였다. 작가의 주장은 이랬다. 최후의 만찬 그림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의 자리일 것 같은, 예수님의 오른쪽에 앉아있는 사람이 여자, 막달라 마리아며, 둘은 몸으로 서로 M 자를 만들고있으며, 그 M 자는 Marriage 를 의미하고있다는 주장.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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