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빈치 코드>에 나타나는 수학적 코드 (다빈치 코드 감상문)

소개글

영화 다빈치 코드 속에 나타나는 수학적 코드에 대해 정리하고, 줄거리와 감상문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줄거리 요약) - 다빈치 코드(The Da Vinci Code, 2006)

Ⅱ. 본론 - 다빈치 코드에 나타나는 수학적 아이디어
1. 루브르 피라미드의 ‘대칭’
2. 사일러스의 시체에 새겨진 펜타그램 속 ‘황금비’
3. 살해 현장의 ‘피보나치수열’과 ‘애너그램’
4. 크립텍스 암호를 맞힐 확률

Ⅲ. 결론 - 대중매체에서 흥미로운 소재로 사용되는 수학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상에는 많은 영화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J.K. 롤링의 『해리포터』,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수잔 콜린스의 『헝거 게임』 등과 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유명한 소설이 영화화되는 경우를 흔하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수많은 예 중 하나가 바로 론 하워드(Ron Howard) 감독의 『다빈치 코드』다. 영화 ‘다빈치 코드’의 원작은 작가 댄 브라운이 2003년 출간한 추리 소설인 ‘다빈치 코드’로,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즈 86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수학자 존 내쉬(John Forbes Nash Jr)의 인생을 그린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론 하워드가 감독을 맡음으로써 소설 ‘다빈치 코드’의 영화화는 상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다빈치 코드』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큐레이터인 소니에르가 사일러스에게 쫓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사일러스는 소니에르에게 쐐기돌의 위치를 묻고, 소니에르를 살해한다. 살인사건이 벌어진 후, 파리의 경찰국장인 파슈는 소니에르의 사체에 새겨진 기호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며 하버드대의 유명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을 호출한다. 랭던은 살해 현장인 대화랑에서 소니에르의 사체가 놓인 모양을 보고 다빈치의 유명한 스케치인 ‘비트루비우스 인체도’라고 말하며, 사체에 새겨진 별 그림은 이교도의 종교적 상징인 ‘펜타그램’이라고 말한다. 또한, 살해 현장 바닥에는 뜻을 알 수 없는 문장과 13-3-2-21-1-1-8-5 라는 수상한 수의 배열이 새겨져 있었다. 곧 암호해독 요원인 소피 느뵈가 이것이 피보나치수열임을 알리며 랭던에게 전화기를 건넨다. 전화기 속 소피는 랭던에게 랭던이 위험하다며 경고한다.
소피의 경고를 들은 랭던은 화장실에서 소피를 만난다. 소피는 살해 현장에 쓰인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라는 문장 때문에 랭던이 수사팀에게 살해현장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추적당하고 있다는 사실과 소피가 소니에르의 손녀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