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정초주의적 패러다임과 비정초적인 패러다임
- 최초 등록일
- 2008.01.2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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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식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정초가 필요하다는 입장은 인식론 중에서도 정초주의에 입각한 주장이다. 그러므로 이에 적합한 진술이라는 것은 정초주의의 주 된 입장인 경험주의와 합리주의의 입장에 따라서 나누어 살펴봐야 한다. 정초주의는 인식주체가 어떤 것을 파악하고 있다고 주장할 때 그에 대한 근거 및 설명을 들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논리적인 근거를 들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 근거로는 크게 이성(논리)와 경험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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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식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정초가 필요하다는 입장은 인식론 중에서도 정초주의에 입각한 주장이다. 그러므로 이에 적합한 진술이라는 것은 정초주의의 주 된 입장인 경험주의와 합리주의의 입장에 따라서 나누어 살펴봐야 한다. 정초주의는 인식주체가 어떤 것을 파악하고 있다고 주장할 때 그에 대한 근거 및 설명을 들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논리적인 근거를 들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 근거로는 크게 이성(논리)와 경험을 들 수 있다.
정초주의 중 이성에 의해서 파악되는 진리를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은 합리주의이다. 경험에 의거하지 않고, 이성에 따라서 진리(지식)의 정초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적절한 진술로는 명제, 사고실험(思考實驗), 삼단논법(三段論法)등을 들 수 있다.
명제란 전통적 논리학에서 판단을 언어로 표현한 것으로 ‘p는 q이다’ 또는 ‘p이면 q이다.’의 구조를 가진다. 언어의 형태로 표현되는 명제의 경우 그 언어의 사용방법이 양의적이기 때문에 명제문의 내용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를 기호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으며 기호로 표현한 명제를 명제식이라고 한다. 다른 지식(명제의 역, 이, 대우)를 제공하고 다른 명제의 근거가 될 수 있다. 명제는 논리에 의해서 그 구조가 완성되며 참, 거짓 판별 여부 역시 경험과는 별개로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서 판별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p->q라는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이에 해당하는 실제 사례(경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 명제의 대우(~p->~q)를 증명하거나 부정형(p->~q)가 논리적으로 적합하지 않음을 보임으로서 참임을 진술하게 된다. 그러나, 명제의 참거짓을 판별할 때 본명제를 반박하는 사례를 제시함으로서 명제를 거짓으로 판별할 수 있다. 이는 칼 포퍼가 주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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