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관점에서 본 죽음의 수용소에서
- 최초 등록일
- 2008.01.0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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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의 수용소를 심리학적으로 본 감상문은 많으나
조직행동론적 관점에서 본 자료가 없어서 제 자료를 올립니다.
만점받았습니다~ A+
목차
1. 책을 구매하며
2. 조직에서의 적응과 동기유발
3. 리더쉽을 가진 선임자의 중요성
4.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경쟁
5. 계급에 따른 책임과 행동의 변화
6. 토론의 중요성
7. 사랑과 즐거움의 중요성
8. 조직내에서 공평하게 행동해야 할 필요성
9. 칭찬의 필요성
10. 조직내에서 개인 공간과 프라이버시의 중요성
11. 조직내 목표 설정의 필요성
12. 동기부여의 중요성
본문내용
1. 책을 구매하며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사기 위해서 잠실에 있는 교보문고를 가게 되었다. 이 책이 심리학적으로 유명한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서점에 가면 바로 구매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예전에 나온 책은 전부 절판되었고 최근에 나온 하드커버의 책도 주문을 해야 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책을 주문을 하고 다음날 다시 찾아가 주문한 책을 받아오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 나는 옥중일기 같은 그런 글을 생각했었다. ‘그날그날의 기분을 그대로 써놓은 책은 아닐까?’ 아니면 ‘그곳의 생활이 어떤지 서술한 책일까?’ 라는 추측을 하였는데 이 책을 읽어보고 난 후, 나는 나의 예상이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다는 걸 느꼈다. 우선 이 책이 1924년 즈음에 발표되었고 그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서문이 추가되고 로고테라피 부분이 추가되면서 심리학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을 위주로 다루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수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이 책을 보고 또 수많은 학회에서 빅터프랭클의 강의를 듣고 정신과 시술에 응용하여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심리학적인 내용이 많은 이 책을 조직행동론과 어떻게 연관 지어서 생각할 수 있을까? 읽어보며 많이 고민을 했지만 어렵지 않게 여러 부분에서 조직행동론과 연관되어진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2. 조직에서의 적응과 동기유발
c 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그 수용소 안에서, 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치욕적인 삶속에서도 좌절을 극복하고 살고자 하는 동기유발을 시키려 하는 수감자들의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 이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직을 붕괴 시키지 않고 유지하려면 구성원들의 동기 유발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런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적응하고 살아가는 수감자들을 보며 사람은 조직의 환경에 적응 할 수밖에 없으며 또 살아남기 위해 그 조직에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에게 저러한 환경에서 살아가라고 하면 적응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분명한 것은 뚜렷한 동기부여로 인해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