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아쉴 음벰베의 죽음정치- 죽음권력과 후기 근대식민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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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에 전개된 개념들이 먼 과거와 관련 있다고 여겨질지도 모른다. 사실 과거에 제국주의 전쟁은 지역의 권력을 파괴한다는 목표가 있었다. 군대를 설치하고 민간에 대한 군 통제의 새로운 모델을 설립하는 것. 지역 정부는 제국과 합변된 점령지의 관리를 보조할 수 있었다. 제국 내에서 정복된 사람들은 약탈품을 소중히 지키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이러한 구도 속에서 폭력은 권리의 원초적 형태를 구성하고 예외가 주권의 구조를 제공했다. 제국주의의 각 단계는 또한 특정 핵심기술(건보트, 키니네, 증기선 라인, 해저 전신 케이블 및 식민지 철도)를 포함했다. 식민적 지배 자체는 물리적 지리적 영역에 대한 포위하고 한계를 정하며 확고한 통제의 문제였다. 혹은 새로운 일련의 사회적 공간적 관계의 근간에 관한 쓰기의 문제였다.

참고 자료

Biopolitics- A Reader
Timothy Campbell and Adam Sitze, editors
Duke University Press Durham and London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