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류와 콘텐츠 기획

소개글

일본한류와 콘텐츠 기획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발단 : 기획배경

Ⅱ. 전개 : SWOT, STP 분석

Ⅲ. 위기 : 현재 한국 내 일본인 관광 성향

Ⅳ. 절정 : 성공전략 4P

Ⅴ. 결말 : 기대효과

본문내용

Ⅰ. 기획배경
“한국 스타들에 반해 한국말을 배우게 됐지만 지금은 별로 열광하지 않아요.”
최근 한국에 온 일본인 관광객 요에모토 미이코(여.26)씨가 간 곳은 브레이크댄스 공연장.
단순히 한류 스타의 흔적을 뒤쫓는 데서 탈피해 한국의 본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특히 일본 관광객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한류 스타보다 한국의 문화유산이나 다양한 놀이문화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여행사 간부는 “관광에서 체험형으로, 엔터테인먼트 중심에서 고유의 문화로 마인드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2006년 3월 23일자 기사 참조)
한류 관광이 ‘드라마 세트장 탐방’에 머물러 다각화하지 못하는 것도 근본적 문제.
‘겨울연가’ 촬영지였던 춘천 ‘준상이네 집’은 이제 관광객의 발길이 뜸하다. 하루 600명 이상의 일본 관광객으로 북적거린 지 2년도 안 돼 쇠락했다. 주변의 다른 관광시설로 유도하는 연계 관광에 대한 정책적 배려와 상업적 감각이 부족했던 탓이다. 이 때문에 ‘준상이네 집’ 관광은 일회성 호황으로 끝나고 말았다.
(세계일보 2006년 6월 6일자 기사 참조)
KBS재팬 신춘범 방송부장은 “지난해 이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줄었는데 드라마 촬영지 코스 말고는 뾰족한 대안이 없기 때문”이라면서 “새로운 문화콘텐츠와 가볼 만한 명소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류잡지를 내는 아리스글로벌 손덕기 사장은 “한류 스타만 따로 활동할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와 연결고리를 찾아야 한다.”면서 “‘비와 함께 하는 도자기 만들기’, ‘최지우와 함께 하는 김치 담그기’, ‘박용하와 배우는 한국어’ 등 우리문화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2006년 5월 16일 서울신문 기사참조)
▶ 기존의 한류 관광의 주류를 이루었던 스타마케팅에서 벗어난 새로운 한류 문화의 흐름이 필요
▶ 한국의 문화를 연계한 관광 상품의 필요성

참고 자료

없음